세종시 15번째 행정동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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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산자위)이 5일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열린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AI 지능산업 시대에 가장 잘 맞는 동네가 집현동”이라며 집현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원, 문상준 초대 집현동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 축하공연과 개청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집현동은 세종시 15번째 행정동으로 출범했다.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가동 1층에 조성됐으며, 지난달 20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만3,564㎡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 중이며, 앞으로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도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축사에서 “세종시에 모인 주민들은 행정수도라는 국가의 약속을 믿고 허허벌판에 먼저 내려온 선발대”라며 “교통과 생활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좋은 시설을 마련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최소한의 보답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집현동에는 국책연구단지와 공동캠퍼스가 있고 대한민국의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있다”며 “젊은 인재들이 미래를 그리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연구했던 세종대왕 시대의 집현전과 닮은 곳”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AI 시대에 집현동이 갖는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과 유튜브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그중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찾아내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집현의 지성은 수많은 정보 가운데 가장 가치 있고 지혜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AI지능산업 시대에 가장 잘 맞는 동네가 집현동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집현동에 교육과 연구, 첨단산업 관련 인프라가 더욱 확충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집현동에 산다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동네에 산다’는 말을 듣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집현동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세종의 다른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동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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