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평생교육국 정애경 국장과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부천시 평생교육과 주요 현안 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 보고에서는 ▲교육환경개선사업 분담 비율 조정 건의 ▲부천아트밸리 악기구매비 지원 건의 ▲부천과학고 전환 지원 관련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부천시 정애경 국장은 “교육환경개선사업 분담 비율 조정은 부천시는 다른 시군의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할 때 현재 부천시와 교육청이 5대 5로 부담하는 분담 비율이 부천시의 재정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부천아트밸리 악기구매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노후 악기 교체와 신규 악기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논의됐다.
끝으로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부천과학고 전환과 관련해서 학교 전환 과정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져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의원은 “부천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교육 환경 개선부터 문화 예술교육 과학 인재 양성까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순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의 평생교육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