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현황 점검…주요 사업 지연 요인 및 해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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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남양주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왕숙지구의 대규모 입주에 대비해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한 사업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지연 요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김용석 대광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GTX-B 경춘선 역사 신설과 한강교량 건설 등 주요 광역교통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별 지연 요인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김 위원장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대규모 택지공급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진접읍·진건읍·퇴계원읍 일원 약 1,269만㎡에 약 8만 호의 주택이 공급되는 3기 신도시다.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 GTX-B 경춘선 역사 신설, 한강교량 건설, 지방도 383호선 확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광역교통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요 교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광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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