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 기여로.... 시니어가 간다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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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시니어재능플러스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 첫 번째 줄 우측 안쪽 첫번째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남구의회는 19일 오후 삼성2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단원들의 한 해 활동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열정 어린 공연을 함께 했다.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숙 씨를 단장으로, 유명 배우 이병준 씨를 명예단장으로 두고 보건의료·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재능을 쌓아온 60~74세 시니어 157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2025년 11월 창단 이후 의료·교육·공연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과 이종원(나 선거구)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단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과 노인복지기관 종사자,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 내빈을 포함해 170여명이 함께 한 행사는 강남 시니어앙상블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숟가락 난타(대치노인복지관)▲발레(논현노인종합복지관) ▲동극과 하모니카(강남노인종합복지관) ▲댄스(강남시니어플라자 해피드림팀)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드라마‘드림하이’,‘시크릿 가든’,‘공부의 신’등 다수의 인기작품에서 활약한 명배우이자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명예단장인 이병준 씨가 노래 2곡을 연이어 열창하며 성과보고회의 의미를 더했다.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1년간 마음과 뜻을 모아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오늘 성과보고회를 통해 따뜻한 소통의 장을 열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공연을 보며 경험과 재능으로 이웃에게 기쁨을 전하는데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강남구의회는 어르신들이 지닌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우리 사회의 귀한 자산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복지환경을 살피고, 시니어의 사회 참여와 재능 나눔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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