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 봉행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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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초헌관으로 예 올려
▲ 정영두 김해시장, 초헌관으로 예 올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가 지난 25일 김해 수로왕릉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향대제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제관과 종친,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에 의미를 더했다.

숭선전 제례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과 왕후의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봉행하는 경남도 무형유산이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는 춘향대제를, 음력 9월 15일에는 추향대제를 봉행하며 전통 제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정 시장은 초헌관으로 참여해 첫 잔을 올리며 예를 갖췄다.

제례는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의지를 다졌다.

정 시장은 “숭선전 제례는 수로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소중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려 시민들이 김해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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