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8. 15. ~ 18. 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유공자 시상식’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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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에 헌신한 유공자 27명 표창...강원도 동해에서 온 자원봉사자도 참석해 감동 더해
▲ 거제시 ,‘8. 15. ~ 18. 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유공자 시상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제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별관 1동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8. 15. ~ 18. 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창 대상자 23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거제시의 수해 소식을 듣고 강원도 동해시에서 먼 길을 달려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던 개인 자원봉사자가 수상자로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위기를 겪었지만, 이웃을 위해 생업을 제쳐두고 달려와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 덕분에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었다”며,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봉사자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해시에서 온 자원봉사자는 “안타까운 피해 소식을 접하고 그저 일손을 돕고자 나섰을 뿐”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신 많은 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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