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부의장 노윤상 의원, 구정질문 통해 구정 현안 대대적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0:40:14
  • -
  • +
  • 인쇄
신청사 건립비용 급증·임시청사 매입 타당성 및 다해드림센터 성급한 채용 지적
▲ 강북구의회 부의장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북구의회 부의장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지난 10월 16일과 19일에 열린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보충질문을 통해 강북구 주요 현안의 추진 실태를 강도 높게 점검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노윤상 의원은 전 정책보좌관의 보수 조정과 감사담당관 채용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자료제출과 확인을 요청했고, 신청사 건립 사업비 급증과 준공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47년 된 노후 건물을 시장 호가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이려는 임시청사 매입 건의 적정성을 집중 추궁했다.

이어 다해드림센터 사업의 경우 공간이나 구체적 계획도 없이 센터장 채용부터 서두른 점을 꼬집었으며, 사실상 중단된 신강북선 유치사업의 예산 집행 성과와 늑장 보고를 질타했다.

또한 삼양동 자치회관 문화강좌의 공금 유용 의혹과 부실 감사 문제를 정조준하며, 감사의 전면 재실시를 요구했다.

아울러 노 의원은 ▲어린이시설 개선과 교육인프라 확충 ▲문화시설 확충 ▲보행 안전대책과 주차공간 확보 ▲소규모 노인복지관 유치 및 경로당 신설·이전 등도 함께 주문했다.

노윤상 의원은 “구청장의 역할은 약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로 구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라며 “구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