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 위해 현장점검 나서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1:10:12
  • -
  • +
  • 인쇄
무더위쉼터․취약계층 가구 방문해 운영 실태·생활환경 집중 점검
▲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30일 와동 25통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무더위쉼터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대덕구는 30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냉방기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냉방시설이 부족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과 건강관리 실태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김찬술 구청장은 이날 와동 25통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기의 정상 가동 여부와 쉼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도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오정동의 냉방시설이 부족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과 건강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관계 부서에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는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 예방물품 지원, 폭염저감시설 운영 등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며 주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