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연계협력사업 제시하며 ‘접경지역 신규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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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현안 직접 챙긴다” 김정중 양양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양양군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접경지역 신규 지정’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설득 행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지난 29일 행정안전부를 전격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가장 먼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를 찾아 설악권 지자체 간 연계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하고, 양양군의 ‘접경지역 신규 지정’을 공식 건의했다.
이는 최근 설악 4개 시․군간 버스단일 요금 등 통합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양양군의 성장촉진지역과 3개 시․군의 접경지역 법정 생활권이 달라 통합정책 추진의 장애가 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한 것이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접경지발전 사업들도 광역권을 묶는 새로운 대응 모델이 필요하다”며, “양양군이 추가 지정된다면 새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부세과를 방문한 김 군수는 양양군의 해양관광 및 어촌 경제 활성화의 핵심 기반이 될 '클린 국가어항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양양군이 직면한 현안 과제들을 직접 설명하고, 양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접경지 등 안건들이 시급한 과제임을 피력하며 행정안전부의 세심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오는 10월 1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도 해당 현안들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양양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군정 현안 해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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