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신가중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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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보호 방안 등 논의…“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 21일 신가중학교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에서 김대중 교육감이 학생 대표들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실천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21일 신가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간담회에 앞서 신가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이어 학생들과 ‘교육공동체 서로 존중 ON!’ 플래시몹에 참여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학생 간담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와 학교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존중과 배려의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혜수 학생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친구들을 배려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즐겁게 생활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기 위한 기반”이라며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원은 안심하고 가르치며 학생들은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까지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는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내년 3월에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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