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기관·단체, 350여명 참여 및 장비 35대 동원, 복합재난 대응 및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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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남구청,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대구도서관에서 실시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부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19개 기관·단체에서 총 350여 명이 참여하고 장비 35대를 동원하는 대규모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초기부터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청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난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관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했으며, 대구도서관에서는 실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해 재난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현장훈련에서는 초기대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및 재난 피해자지원센터 운영 등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전개했으며, 추가 건축물 붕괴와 전기차 화재 등 돌발상황을 부여해 현장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안전취약계층 대피지원과 임시대피장소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은 면밀히 분석해 향후 재난 대응 계획과 현장 대응체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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