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롯데리조트 속초서 개최… 도내 여성어업인 등 6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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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 한마음대회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속초시는 9월 29일 롯데리조트 속초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 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속초시여성어업인연합회가 주관했다.
10월 10일 ‘여성어업인의 날’을 기념해 어촌과 수산업 발전에 힘써 온 여성어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명길 속초시의회 의장,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김향숙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장, 차금자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여성어업인들이 참석했다.
도·시의원과 수산 관계기관, 지역 수협 관계자들도 함께해 여성어업인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난타·장구 공연과 국악 공연, 여성어업인 홍보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유공자 포상과 대회사,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국회의원상 7명,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8명,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 8명, 속초시장상 4명, 속초해양경찰서장상 1명, 수협중앙회장상 3명, 속초수협장상 4명 등 총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속초시장상은 한종숙·김향련·김선자·박정애 씨가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는 강정호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에게 공로패를, 강원특별자치도 신현주 씨와 속초시 한지희 씨, 속초수협 이재운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로패와 감사패를 포함한 전체 수상자는 39명이다.
오후에는 도내 7개 시·군과 수협 협회가 참여하는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별로 준비한 무대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어촌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동료로서 유대감을 나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촌과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 오신 여성어업인 여러분을 속초에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어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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