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의회는 28일 열린 제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승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침체된 신흥시장의 상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61년 개장한 신흥시장이 오랜 기간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방문객 감소와 먹거리·즐길 거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장 주변의 유동인구를 시장 내부로 유입하고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상인 유치 및 임대료·점포 개선 지원 ▲판매대 정비 등 시장 판매환경 개선 ▲2027년 신흥시장 축제 재개 등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상인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신흥시장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60년 넘게 지역을 지켜온 전통시장이 다시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물포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