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최종보고회 및 심의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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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 복지 청사진 확정
▲ 거창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최종보고회 및 심의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창군은 28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1층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거창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복지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거창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거창군은 지난 3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주민 욕구조사, 5개 복지 분과 심층면접(FGI), 민관 TF팀 회의 및 정책소통회를 거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계획안을 완성했다.

이번 제6기 계획은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고령층에 편중됐던 기존 사업 구조를 벗어나 영유아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와 ‘군민 체감 복지’로 전면 재편했다.

확정된 주요 전략은 2개 체계, 총 38개 사업(과업)이다. 우선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에는 4대 전략 20개 세부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행정·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에는 4대 전략 18개 세부과업이 담겼다.

이날 최종보고에 이어 열린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에서는 세부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투자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원안 가결했다.

군은 심의·의결된 최종 계획안을 9월 말까지 경상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제6기 계획은 거창의 복지 지형을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와 군민 중심 체감 복지로 혁신하는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책상 위 보고서에 머물지 않고 매년 군 예산과 시책에 철저히 반영하여 군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창조 거창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수상 민간위원장은 “행정과 민간이 원팀으로 협력해 마련한 이번 청사진이 군민 모두의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체가 민관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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