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지역 군부대 현장 방문… 지역 안보 현장 살피고 장병 격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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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사업 현황 청취… 군과 의회 간 소통·협력 강화
▲ 수성구의회 의원들이 29일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수성구의회는 29일 지역 군부대를 찾아 지역 방위 현장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부대와 소통·협력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홍경임 의장과 황치모 부의장을 비롯해 박새롬, 전학익, 김순덕, 박경열, 지형일, 김두현, 박서정, 송현주, 이지영, 박영환, 배진형, 김희윤, 정경은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손대선 대대장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소개받은 뒤, '대구광역시 수성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성구가 추진하고 있는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운행 지원사업의 현황을 보고받았다.

보고를 들은 의원들은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예비군의 훈련 참여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부대 측과 의견을 나눴다.

이에 부대 관계자는 “수성구의회와 수성구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예비군들이 보다 편리하게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의원들은 연병장에서 장비 전시를 관람하고 장갑차에 탑승했다. 또 병영 생활관을 견학하며 장병들의 생활과 훈련 환경을 직접 살폈다.

장병들과 같은 병식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국토방위에 힘쓰는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홍경임 의장은 “지역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여러분께 41만 구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예비군 지원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고,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튼튼한 안보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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