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행감특위, 집행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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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6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점검 추진
▲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방문(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성현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오는 제277회제2차 정례회에서 예정된 '2026 논산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0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집행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사업장 관리·운영상의 문제점을 사전 도출하여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확인 첫날인 19일, 특별위원회는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시설물 하자 점검 철저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최우선으로 주문했다.

아울러 운영상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주변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흑자 전환 대책과 수입 적자 방지 방안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장 주변에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경관을 조성하고, 관내 예술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나아가 논산시의 주요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적극주문했다.



이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사업장을 찾은 의원들은 성공적인엑스포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강조했다. 의원들은 대외적인홍보 강화를 요청함과 동시에, 장기간 치러지는 행사 특성상 후반부로갈수록 방문객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유인 대책을 강구할 것을주문했다. 또한, 행사 부스의 사전 설치와 안정적인 전기 공급 계획 수립 등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입장권 판매 체계의차질 없는 진행과 관광지 연계 주차장 조성 방안 마련 등을 종합적으로촉구했다.

현지 확인 둘째날 특별위원회는 선샤인랜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위생매립장) 등 총 3곳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선샤인랜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선샤인랜드 자체 단독 프로그램 운영에 머물지 않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의 상생 대책 마련과 숏폼 마케팅 등을 활용한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방문객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선샤인랜드 진입 사거리에 비보호 좌회전 대신 정식 좌회전 신호를 도입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및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부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토지 보상 등 주요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사업 관리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위생매립장)를 찾은 의원들은 작업 현장 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 검토를 요청했으며, 재활용 시설 근무자들의 마스크 및 장갑 필수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매립장에서 약 900m 떨어진 왕암천(금강 2지류)에 대해 환경적 영향 및 문제점은 없는지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노진 위원장은 “현장에서 도출된 지적사항과 건의사항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여 내실 있고 생산적인 감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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