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성공적인 웰니스 정책, 탄탄한 행정 설계와 제도적 기반이 우선돼야”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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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광주여대·광주시한의사회 공동 주최 ‘웰니스정책 토론회’ 성황리 개최
▲ 웰니스정책 토론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임미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남구1,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3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대회의실(광주청사)에서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공동으로 ‘함께 사는 공동체, 세계가 방문하는 K-웰니스 특별시: 웰니스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웰니스 시장이 2029년 9조 8,0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하는 흐름에 맞춰, 지역의 풍부한 생태·치유 자원과 광주의 첨단 AI·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이태호 광주여대 교수가 ‘웰니스산업 현황과 정책 방향’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연계 산업 확장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이송현 GIST 실장은 ‘심신통합 웰니스 데이터 표준화 및 AI 플랫폼 개발’을 발표하며 근거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선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의약, 뷰티, 관광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임미란 의원은 “전남·광주는 우수한 자연경관과 첨단 AI 연구 역량을 고루 갖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임 의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언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임 의원은 “이처럼 훌륭한 자원과 비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흩어진 행정망을 하나로 묶을 전담 추진체계와 통합특별시 전역을 포괄하는 조례 제정 등 사전 제도 정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다가오는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보여주기식 하드웨어 구축에 머물지 않고 체계적인 운영·인력 양성 계획이 함께 담길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지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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