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 확대·피해자 보호체계 강화에 현장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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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제2기 STOP! 디지털성폭력 예방 활동단 발대식’ 참석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이 디지털성폭력 예방은 개인이 아닌 사회 공동의 책임이라며, 예방교육 확대와 피해자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8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제2기 STOP! 디지털성폭력 예방 활동단 발대식’에 참석해 지역 여성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디지털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자주여성연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성폭력 예방 활동단의 교육 성과와 지역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예방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활동단에는 경기도 내 5개 지역 여성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젠더와 성폭력의 구조를 비롯해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성문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관련 법률과 피해자 지원 절차 등을 주제로 모두 6차례 교육받았다.
온라인 모니터링과 신고 실습,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차원의 디지털성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 의원은 “디지털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딥페이크 등 디지털 기술을 악용한 성범죄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예방교육과 신속한 피해자 보호체계를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조심하라고 요구하는 사회가 아니라 누구나 안심하고 디지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지역 여성들이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예방 활동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도 예방교육 확대와 피해자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디지털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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