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도의원, 염동열 관광재단 대표 후보자 전문성·경영 역량 집중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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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입법 실적 짚으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에 의문 제기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도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 홍천1)은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염동열 후보자의 관광 분야 전문성과 경영 역량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이 의원은 염 후보자의 국회의원 재임 시절 관광 및 지역발전 관련 법률안 22건 중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11건, 폐광지역 3건, 문화 관련 3건, 관광 분야는 5건인 점을 짚으며, 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재단을 이끌 경영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질의했다.

특히 염 후보자가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 설립을 ‘전국 최초’의 성과로 강조한 데에 대해, 실제 최초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라는 점을 바로잡았다. 지리산권 조합은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반면, 강원남부권 조합은 해산된 사실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운영 성과와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따져 물었다.

이어 염 후보자가 오랜 기간 정치인으로 활동해 온 점을 언급하며, 관광재단 대표이사직 수행을 위해 정계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정치적 행보보다 재단 운영에 전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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