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2026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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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 리더들이 펼치는 열띤 의정토론의 장
▲ 부산광역시의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10월 30일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광역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부산지역 7개 대학교 학생 90명이 참가하여 개회식, 경연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하며, 경연대회는 학교별로 지역현안을 의제로 선정해 상임위원회 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경연대회 학교별 의제는 ▴부산 지역 내 미분양주택 해소 및 침체 건설․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부경대) ▴부산시 문화콘텐츠 산업 현황 및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신라대) ▴부산광역시 글로벌 물류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트라이포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건(동아대) ▴사상스마트시티 활성화 및 산업 전환 지원방안에 관한 건(부산대) ▴부산시 여성 안전 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피해자 중심 지원체계 구축(동서대) ▴사직야구장 북항 이전 및 사직구장 재구축에 관한 건(동의대) ▴부산광역시 청년인재 정착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정책보고(부산외국어대) 이다.

경연대회 시상은 단체부문(의장상)과 개인부문(학회장상)으로 나누어, 단체 부문은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5팀, 개인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 7명, 우수 7명, 장려 7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대학생들이 지역 현안에서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시나리오 작성과 역할 연습, 실제 상임위원회 회의 방청, 멘토의원 지원으로 긴 시간 준비해 본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앞으로 부산을 이끌어 나갈 청년 인재들이 의회민주주의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토론과 타협의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강무길 의장은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전국 광역 지방의회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가 최초로 개최하고 23회째 이어나가고 있는 행사”라며 ,“우리 지역과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왔으며, 올해도 부산의 여러 과제를 해결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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