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027년도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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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주요업무보고 넷째 날 일정 진행
▲ 영천시의회, 2027년도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영천시의회는 19일 제25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대상 주요업무보고 넷째 날 일정을 이어가며 시정 현안 점검을 지속했다.

상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 건설도시국 순으로 진행된 이날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 및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기한 부의장은 과거부터 수십 년간 거주했으나, 무허가 건물이라는 이유로 상수도 공급에서 소외된 주민들의 고충을 언급하며 융통성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관련해 타 지자체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시도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국비 공모사업 유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순례 의원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도심 연장 및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정치권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탄약창 부지 활용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용역의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과거 시에서 기부한 군사시설의 반대급부로 양여받은 토지의 가치가 현저히 낮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철저한 사업 점검과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조창호 의원은 현재 우리 시 상수도 보급률이 98.9%인 상황에서 앞으로 100%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윤영한 의원은 장기 표류 중인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에 대해 공적 자금이 투입된 만큼 우리 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관리 감독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재난 안전 드론 데이터 상황실 구축과 관련해서는 현재 관내 드론 연습장 등의 통합 관리 주체가 부재함을 지적하며,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영우 의원은 3가구 미만 지역에도 실질적인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화산면 당지못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에서 적극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희 의원은 물순환촉진구역 지정·공모사업 관련, 전국 2개소 선정이라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빈집 정비 및 활용 사업 관련 동 지역뿐만 아니라, 면 지역도 사업대상에 포함시켜 사업 추진 후 발생하는 빈 공간에 소규모 쌈지공원 및 산책로 조성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형락 의원은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도입과 관련하여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인지 사업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조상임 의원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3단계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상수도 관련 국비 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하기태 의장은 현재 금노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등 영천 시내가지나치게 어두워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정 구호에걸맞게 시민들의 삶터가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다음 업무보고는 ▲20일 평생학습관, 공원관리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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