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공직생활도 슬기롭게"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교육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0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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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무원 40여 명 대상 공직 적응 교육… 군수 특강·소통·지역 탐방까지
▲ 슬기로운 공직생활 오리엔테이션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단양군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삼구인화원과 단양군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공직생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9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익히고, 새로운 조직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직문화와 공직 가치, 세대 간 소통, 인공지능(AI) 활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웠다.

또한 단양의 주요 관광명소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료 공무원들과 교류하며 유대감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구의 기억을 품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와 지역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어 신규 공무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선배로서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문근 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단양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관사 지원, 특별휴가 부여, 9급에서 8급으로의 승진 기간 단축, 부모 초청 단양 알기 여행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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