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 추진… 자연경관과 빛·미디어 콘텐츠 결합
 |
| ▲ 고창군, 서해안 바람공원 야간경관조명 점등식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어우러진 서해안의 자연경관에 빛과 미디어 콘텐츠를 더해, 일몰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고창군은 지난 22일 서해안 바람공원(심원면 고전리 1980-8)에서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서해안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주간 중심의 관광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하고, 빛과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를 중심으로 주변 경관과 조명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도록 연출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볼거리와 야간관광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를 담은 기념영상 시청, 경과보고, 점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 설치된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보며 서해안 바람공원의 야간경관을 직접 감상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해안 바람공원이 일몰을 감상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낮과 밤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야간 연계형 관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에 빛을 더해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며 “서해안 바람공원이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관광공간으로 자리 잡아 많은 분들이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오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안 바람공원에 조성된 야간경관조명은 점등식 이후 상시 운영된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