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구청장, 김종철 경제청장 만나 “핵심 현안 해결 함께 힘 모아야”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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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신청사 부지 확보, 지역 상권 상생 방안 등 핵심 현안 건의
▲ 영종구 신청사 부지 확보, 지역 상권 상생 방안 등 핵심 현안 건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신청사 부지 확보, 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 주변 상권 상생 대책 마련 등 핵심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지난 27일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양 기관의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자 영종 발전에 꼭 필요한 핵심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 손화정 구청장은 우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건의 사항으로, 영종 행정의 새로운 거점이 될 ‘영종구청 신청사’를 성공적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부지 확보·제공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손화정 구청장은 청라하늘대교 영종 측 진입부에 소재한 ‘근린20호공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대규모 공사 시 지역 상권과의 상생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경제청의 인허가 과정에서 임시 구내식당 설치 등을 가급적 지양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근 음식점 등 이용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단시티와 용유·무의 지역 등 주요 장기 현안들에 대해서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등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영종구와 경제청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예산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집하시설(크린넷) 등 오래된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지속해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영종구의 도약을 위해 경제청과 주요 현안을 놓고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현재 경제청 등 지역 관계 기관들과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영종의 주요 현안들을 다각적으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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