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서 간담회…임산부 예우·지원 조례 발의 추진
 |
| ▲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 임산부의 날 맞아 현장 목소리 청취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은 8일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임산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산부들과 소통하며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연령 임신·출산에 따른 추가 검사비용의 경제적 부담과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이 공유됐으며, 임산부 교통비 지원과 필수 예방접종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책에 대하여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현주 의원은 이날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임산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검단구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검단구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존중받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산부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현주 의원은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산부들을 직접 만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산부가 존중받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