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3:20:11
  • -
  • +
  • 인쇄
청년 서포터즈 12명, 지역 골목상권 4곳에서 맞춤형 활성화 활동 펼쳐
▲ 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과천시는 지난 28일 과천시상권활성화센터에서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와 청년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능을 지역 상권에 접목해 상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청년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생, 직장인, 청년 사업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4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7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4개월간 관내 4개 상권과 연계해 총 15회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과천 스마트케이 골목형상점가팀(K-ON)은 지정타에 거주하는 30~40대 주민을 대상으로 휴식과 여가를 주제로 한 ‘스마트케이 한바퀴 스탬프 투어’를 기획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제일쇼핑팀(다시, 제일)은 문화 체험과 장인 상권의 특성을 살려 신규 캐릭터 ‘제제’를 개발하고, ‘제일쇼핑 프리마켓’을 개최해 구매 고객 대상 경품 행사와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별양동 상점가팀(별에서 온 그대)은 상권 캐릭터 ‘별이’를 제작하고, 영수증 인증 고객이 참여하는 ‘별動별 STAR PICK’ 행사를 통해 상점가 홍보와 축제 연계 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상점가팀(세자매)은 관악산 등산객과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점가 안내 지도와 등산 스카프를 제작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서포터즈 활동 우수팀 대표는 “상인회와 소통하며 캐릭터 개발과 이벤트 운영 등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평소에는 지나쳤던 동네 상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고, 지역 상권에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점포 상인 대표는 “청년들이 캐릭터 개발부터 이벤트 운영, 홍보물 제작까지 젊은 감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상점가에 활기를 더해 줬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각 상권의 특성을 살린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해 준 청년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고 관내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권별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