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보딩에는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롭게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건전한 성장을 함께 이끌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온보딩 과정에서 자회사 직원들은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 및 운영방식, 그리고 타 자회사와의 협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금고와 자회사 간 상호 기대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향후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은 자회사들과의 협력 문화를 형성하고,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