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횡성군청서 업무협약… 미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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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울타리-향토사업단 협약식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횡성군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횡성더덕’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을 이끌어내고, 관내 우수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를 다각도로 넓히기 위해 미국 현지 유통 전문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횡성군은 오늘(14일)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울타리(Wooltari USA, Inc.), (사)횡성더덕향토산업단과 함께 '횡성더덕 수출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횡성더덕의 미국 내 수출과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횡성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횡성더덕의 미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 협력과 함께 횡성의 8대 명품을 비롯한 농특산물 및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울타리는 상품 발굴과 물류, 마케팅, 전자상거래, 오프라인 유통 및 기업 간 거래(B2B) 공급 등을 연계한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동부와 서부의 물류 기반을 바탕으로 상온·냉장·냉동 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물류 체계도 갖추고 있어, 횡성 지역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유통망 연계에 협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횡성더덕 향토산업단은 횡성더덕의 생산 기반 확충과 가공 신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활성화 등을 추진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더덕의생산·가공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횡성더덕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지역 농업과 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오늘 진행된 협약식에는 횡성군 관계자를 비롯해 울타리 및 (사)횡성더덕향토산업단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상호 협력의 깊은 의미와 추진 배경을 공유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 의지를 굳게 다졌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울타리 및 향토산업단과의 업무 협약이 횡성더덕을 비롯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우수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튼튼한 교두보가 되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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