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우수 소상공인 ‘양가손만두’, 대통령상 수상 영예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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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50년 전통과 혁신 인정
▲ 대통령상 수상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진구는 관내 개금골목시장 소재 ‘양가손만두’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양가손만두는 1976년 창업해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50년 전통의 수제 만두 전문점으로,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전통시장 소상공인이다.

특히 2019년 착한가격업소 선정, 2025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선정 등 꾸준히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부산진구는 양가손만두의 오랜 업력과 우수한 기술력,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지난 6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지원 사업’참여업체로 추천한 바 있다.

양가손만두는 부산 특산물인 기장 다시마와 콩단백을 활용한 비건손만두 개발 등 전통적인 제조 기술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 왔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영 혁신,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이 어우러진 성과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에서 50년간 전통을 이어온 소상공인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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