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행안부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6억 원 지원 건의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8 17:45:47
  • -
  • +
  • 인쇄
재난안전 사업 등 10개 사업 지원 요청...하천 정비·도로열선 설치 등 예방 인프라 확충
▲ 이재영 증평군수, 행안부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6억 원 지원 건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면담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06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지역 재난안전 현안을 설명하고 재난안전 분야 5개 사업을 포함한 총 10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광덕소하천 정비(19억 원) △군도 7호선·1호선 제설 취약구간 도로열선 설치(각 19억 원) △송산교 보수·보강(4억 원)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3억 원) 등이다.

해당 사업들은 집중호우와 폭설에 대비한 재해 예방과 노후 시설물 안전성 강화 등 군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양상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재난 취약시설 정비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보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재난 피해를 줄이려면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