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중·고등학교 이공계(STEM) 수업 참관, 인공지능(AI)·로봇 관련 첨단기술 현장 체험 진행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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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2026년 한국-싱가포르 이공계(STEM) 교사 교류 프로그램' 방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한국 교사들의 싱가포르 방문에 이은 것으로, 싱가포르 과학 교사 22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싱가포르 교사들이 한국의 학교 수업과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탐구와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수업을 설계해 보는 연수 과정이다.
싱가포르 교사들은 국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융합 수업을 참관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수업을 참관한 후 과학영재연구센터를 견학하는 등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의 교육과정과 첨단 교육환경을 체험한다.
아울러 연구기관과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최신 과학기술의 발전 동향과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양자 분야 연구실과 서울대학교 인공지능(AI)연구원의 교육 인공지능(AI) 협력연구센터를 방문해 이공계 분야의 첨단 연구 현장을 살펴본다. 또한, LG디스커버리랩과 카카오에서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의 활용 사례를 체험하고, 산업현장의 기술 발전을 학교 수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의 마지막 일정인 30일에는 이번 방한 연수에 참여한 싱가포르 교사 22명과 지난 8월 싱가포르 방문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 12명 등 총 34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참여
양국 교원은 서로의 교육 경험과 연수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탐구 및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공계(STEM) 수업안과 교육자료를 공동 개발한다. 올해 과학 교사 중심으로 운영한 교류 연수를 내년에는 수학·정보 교사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양국 간 이공계(STEM) 교육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교육에서는 첨단기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이를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양국 교사들이 서로의 교육 경험을 나눈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한국과 싱가포르가 함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협력의 기회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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