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김민정 의원,“현청사 비우기 전 활용 준비해야”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2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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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의회 김민정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해운대구의회 김민정 의원(국민의힘, 중2·좌2·송정동)은 18일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청사 이전 이후 현청사의 유휴화 기간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청사가 44년 가까이 해운대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해온 데다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한 핵심 입지의 공공자산인 만큼, 장기간 비워둘 경우 지역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운대구가 2021년부터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 원탁회의 등을 거쳐 현재 복합문화플랫폼과 복합주차시설을 중심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의견수렴을 넘어 실행으로 옮길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청사 이전과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서두르고, 향후 현청사를 특정 세대나 목적에 한정하지 않고 구민·시민·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공유·휴식·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비운 다음 고민하는 행정이 아니라 비우기 전에 준비하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며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신속히 실행에 옮겨 현청사의 유휴화 기간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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