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용 남구의원 백합초 통학로 점검...안전대책 논의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2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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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가 밀집 구역으로 승하차·불법 주정차로 사고 위험 높아
▲ 권순용 남구의원 백합초 통학로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남구의회 권순용 의원(삼산·야음장생포동, 국민의힘)은 23일 백합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남구 교통행정과, 울산교통장애인협회 관계자와 함께 통학로 보행환경을 살펴보고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백합초 일대는 학교와 상가 밀집 구역으로 등하교 시간마다 통학 차량과 주변 상가의 불법 주정차, 일반 차량 통행이 뒤엉켜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 학생 보행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날 권순용 의원은 먼저 상업시설과 인접한 화합로224번길 일원을 점검하고 등교시간 집중되는 승하차·대기 차량으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 탄력봉 설치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또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보도 위의 전주(전봇대)와 표지판, 개인형 이동장치(PM) 무단 방치 등을 살펴보고 시설물 정비·이설 가능 여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학생들의 주요 통학 동선인 돋질로339번길 일원을 찾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구간을 둘러보고 보행 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순용 의원은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차량을 피해 걷지 않아도 되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 위험 요소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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