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석혜순 의원, “영주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정책 전환 제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2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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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의회 석혜순 의원 5분 자유발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영주시의회 석혜순 의원(하망동·영주1동·가흥2동, 국민의힘)은 23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시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주차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석의원은 영주시가 역세권 주차타워 조성 및 올해 공영주차장 사업 등 총 152개소 8,256면에 달하는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차문제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가 2025년 1만 8,366건에 이어 올해 9월 기준 1만 3,741건에 달하는 등 반복되는 문제를 짚으며, 단순한 주차면 수 확충 방식의 한계를 언급했다.

이에 석혜순 의원은 실질적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5가지 주차정책 전환 방향을 제안했다. ▲지역별 주차수요와 이용률 등을 종합 분석하는 영주시 주차 수요 지도 구축, ▲ 기존의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한 차원 발전시킨 공유주차장 도입, ▲공영·개방·민간주차장을 연계한 실시간 주차 정보 및 진입도로 안내 시스템 강화, ▲계도 중심 단속 체계로 전환 및 주정차 단속 알림 앱 ‘휘슬’ 적극 활성화를 주장했다.

석의원은 가흥신도시 등 주차난 심각 지역을 시범지구로 삼아, 주차수요 분석, 공유주차, 실시간 아내, 회전율 개선을 아우르는 영주시 주차관리 혁신계획의 수립을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끝으로 석혜순 의원은 “이제 영주시 주차정책도 주차장을 더 짓는 공급의 시대를 넘어 있는 주차장을 가장 잘 쓰는 관리와 활용의 시대로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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