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95세 이상 장수어르신께 추석맞이 따뜻한 마음 전해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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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축하물품 1인당 최대 50만 원 지원… 맞춤형 방문 신청·물품 전달도
▲ 장수어르신을 찾아뵙고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관내 장수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장수어르신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은 공기청정기 1대를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은 2026년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1회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지원 품목은 어르신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마매트 △공기청정기 △온수매트 △이불세트 △욕창방지매트리스 △성인용 기저귀 △목욕의자 △족욕기 △영양보조식품 △건강증진식품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지원은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후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청구서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읍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고 필요한 물품의 구입과 전달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긴 세월 동안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수축하물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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