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의원“음봉고(가칭) 설립 확정 … 2030년 3월 개교”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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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6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39학급 규모 신설
▲ 전은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아산시 음봉면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음봉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전은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은 음봉고 신설 계획이 교육부의 ‘2026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음봉고는 일반학급 36개, 특수학급 3개 등 총 39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은 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고등학교 과밀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음봉고가 신설되면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되고, 인근 고등학교의 과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의원은 지난 6월 국회의원 당선 이후 음봉고 설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7월 충남교육청, 아산시, 충남도의회, 음봉고 설립추진위원회, 시행사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전략회의에서 학교 설립에 필요한 현안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탰다.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학교 설립을 위한 후속 절차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남교육청은 2027년 설계, 2028년 공사 발주, 2029년 공사 완료를 거쳐 2030년 3월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전 의원은 “음봉고 설립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고 아산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며 “그동안 학교 설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충남교육청과 아산시,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30년 3월 개교까지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성장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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