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무릉도원 명소화’ 민간협력 추진단 발족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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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로 지역 특색 살린 명소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무릉도원 명소화’ 민간협력 추진단 발족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월광수변공원의 무릉도원 명소화를 위한 민간협력추진단을 발족하고,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진행상황과 구체적인 사업 구상안을 공유했다.

‘무릉도원 명소화 민간협력추진단’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필수적인 인근 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원동 수밭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릉도원 명소화 사업’은 월광수변공원이 위치한 도원동의 지명 유래를 살려 달서구를 대표하는 ‘꽃명소’로 가꾸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월광수변공원 일대에 850그루의 꽃복숭아 숲과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고, 다양한 꽃을 식재해 주변 일대를 달서구의 대표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민간협력추진단은 주민 의견 수렴과 사업 자문, 현장 모니터링, 환경정비 및 경관개선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업의 현장성을 높이고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을 조성해 지역 대표 명소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월광수변공원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면 현장에서 삶을 일구는 주민들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는 만큼, 주민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 함께 가꾸어 나가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며 “민관이 발맞추어 상상 속의 무릉도원을 현실에 반드시 구현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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