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유수영 의원, 충무초교~원예농협 장기 미개설 도로 개설 약속 이끌어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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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개설 제안·집행부 협의 통해 2029년까지 우선 2차로 개통 추진
▲ 아산시의회 유수영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아산시의회 유수영 의원이 장기간 미개설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온 충무초교~원예농협 구간의 도로 개설을 제안하고 집행부와 협의한 끝에, 2029년까지 우선 2차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유수영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온양3동 도시계획도로 대로 3-52호(충무초교~원예농협) 개설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

집행부는 해당 구간을 우선 2차로로 개설하고, 향후 주변 개발 여건과 교통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차로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유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도로 개설 추진에 대한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차질 없는 사업 이행과 향후 확장에 대비한 선제적인 설계를 당부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최종 4차로 확장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해야 중복 공사와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상하수관·가스관·통신 및 전력 관로의 위치 사전 조정 ▲향후 확장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배수시설·옹벽 설계 ▲주변 교차로 신호체계 및 교통처리 계획 정비 등을 요청했다.

이어 단계별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공사 기간 안전한 통학로와 주민 통행로를 확보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수영 의원은 “안전한 통학로와 편리한 출퇴근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하는 삶의 변화”라며 “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숙원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완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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