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보건·관광 분야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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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예고…“도민 위한 예산, 제대로 쓰였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소관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문화·체육·복지·보건·관광 분야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을 점검하고, 도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현지감사와 현지확인으로 시작한다.
11월 4일 경상남도관광재단 현지감사에서는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지역 방문과 체류·소비 확대로 이어진 성과를 점검한다.
이어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립김해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이용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11월 5일에는 양산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지를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활용계획 등을 확인한다.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은 소관 부서 감사와 연계해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에서 ▲문화·체육시설 건립 지연과 사업비 관리 ▲각종 지원사업의 실제 이용실적과 성과 ▲복지·의료서비스의 제공 여건 ▲관광사업의 지역경제 기여 ▲소관 기관의 계약·예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사업 추진이 늦어지거나 성과가 미흡한 사안은 원인과 개선방안을 확인하고, 지난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부서·기관별 감사는 11월 9일 문화체육국과 소관 사업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10일에는 복지여성국·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11일에는 보건의료국과 마산의료원, 12일에는 관광개발국·경상남도체육회·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감사를 이어간다.
위원회는 감사에서 확인된 문제에 대해 담당 부서와 기관의 구체적인 개선대책과 이행일정을 요구하고, 그 결과를 향후 예산안 심사와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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