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수 의장 대표발의…16만 의왕시민과 미래시민 이동권 보장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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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의왕시의회가 경기 서남부 교통난 해소와 3기 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의왕시의회(의장 서창수)는 18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창수 의장이 대표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광교역에서 북수원,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총연장 14.54㎞, 7개 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의왕시의회는 앞서 2024년 12월에도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채택한 데 이어,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이 구체화된 만큼 사업의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마련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는 4만여 호의 주택과 10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계획돼 있어, 의왕시의회는 급증할 광역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서창수 의장은 “3기 신도시 입주 후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라 입주 시기에 맞는 광역교통망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신분당선 연장선의 조속한 반영을 촉구했다.
이어 “해당 노선이 추진되면 의왕역에서 GTX-C와 수도권 전철 1호선, 반월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연계돼 경기 서남부 광역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의왕·군포·안산 4개 도시의 산업·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핵심 교통축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11일 수원·의왕·군포·안산 4개 자치단체가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며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등 지자체 간 공동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
의왕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신분당선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및 관련 절차 조속 추진,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주민 의견의 적극적인 수렴을 정부에 강력히.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전국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에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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