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알뜰폰 시장 진출…‘우리WON모바일’ 출시

이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4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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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통신의 결합, 알뜰폰의 새 이름 ‘우리WON모바일’
장원영 광고 모델 발탁… 요금제·할인·혜택 모두 챙긴 ‘모어바일(MOREBILE)’ 탄생
[출처=우리은행]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며,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우리WON모바일’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그 중 먼저 공개된 런칭편에서는 ‘모바일(MOBILE)’에 ‘더 많음(MORE)’을 더한 신조어 ‘모어바일(MOREBILE)’을 통해 새로운 알뜰폰 브랜드만의 차별성과 기대감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어서 공개될 본편 광고에서는 장원영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우리WON모바일’의 주요 혜택과 강점을 강조하며, 우리은행이 만든 ‘더 알뜰한 통신 서비스’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이 담긴 서비스”라며,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해 국내 알뜰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WON모바일’은 ▶총 34종의 맞춤형 요금제 ▶금융실적과 연계한 통신요금 할인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결합 할인 ▶제휴카드 실적에 따른 청구 할인 ▶가입 고객 대상의 다양한 선물 혜택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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