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꿈나무적금’은 어린이 대상 요구불예금 증대 및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연 6.0% 수준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타 금융권에서는 보기 드문 고금리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당초 1만 계좌 판매를 목표로 했지만, 상품이 출시된 5월 2일 하루 만에 약 2만 3천 계좌가 개설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5월 7일 하루 더 판매를 연장했다. 최종적으로 총 55,030계좌가 개설되어 캠페인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고객을 새마을금고의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다양한 고객층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많은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