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27년도 재정전략회의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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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재정여건 속 선택과 집중,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 체감사업 추진에 총력
▲ 대구 북구, 2027년도 재정전략회의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7일과 1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7년도 국별 재정 전략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부서별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사업별 필요성과 소요 예산을 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토요일 오후와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예산 요구 내용을 직접 살폈다.

17일에는 정책기획국·행정국·경제교통국, 19일에는 복지환경국·문화교육국 소관 국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구정 현안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시기, 우선순위, 예산 규모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보완 방안을 함께 검토하며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울수록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살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라며, “구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과 북구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꼼꼼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오는 10월 22일 저녁 도시국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서별 예산안을 검토·조정해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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