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학군, 버스노선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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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희정 의원, 다운2지구 서사신도시 생활인프라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허희정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은 3일 시의회에서 다운2지구 서사신도시 입주민 대표들과 시·군의원과 함께 서사신도시의 생활인프라 구축에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서사신도시는 다운2지구 내 울주군 서사리 일원에 조성되는 약 1만세대 규모의 주거·상업 복합지구로,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은 입주자대표자회의 등을 구성하여 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운2지구 서사신도시는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2,680여 세대가 입주하고, 이후 2028년까지 1,388여 세대의 추가 입주가 예정돼 있다. LH는 올해 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입주민들은 공원, 야외체육시설, 스마트시설, 녹지공간, 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이 준공 이전에 차질 없이 마무리돼 입주와 동시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한편, 한 입주민 대표자는 “서사리는 울주군이기에 강남교육지원청 관할이나, 서사중학교는 현재 입학 배정 업무를 강북교육지원청에서 맡고 있어 울주군 학생이 중구 학군으로 편입되어 농어촌전형의 기회를 박탈 받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 다른 입주민 대표는 “다운2지구 서사신도시 내로 진입하는 버스노선은 농소에서 시내를 통과하여 서사신도시가 종점인 213번 1개 노선에 불과하며, 울주군 지역임에도 울주군과 연계되거나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전무하여 아이들의 통학과 생활민원 대응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육아지원센터 등 정주여건이 조성된 구영 등의 방면으로 마을버스라도 신속하게 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허희정 의원은 “다운2지구 서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에 있어, 입주민 대표와 주민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며, 근린공원, 체육시설, 공공도서관, 교통안전시설 등이 조속히 반영되어 서사신도시의 생활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울산시와 울주군의 지원을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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