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자살예방 교육' 실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18: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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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의회는 23일 오후 2시 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23일 오후 2시 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길자 의장은 교육에 앞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들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먼저 손을 내밀어 생명을 지키는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구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웃의 자살 위험 요인 및 경고 신호 감지와 위기 대응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장진원 상임이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장 상임이사는 자살 위험을 알리는 미세한 신호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실천 요령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공동체의 가치와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최근 심각해지는 자살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직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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