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기장군수, 추석 앞두고 기장시장 찾아 민생현장 살펴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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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물가‧시장 이용 여건 점검…상인 애로사항 청취
▲ 우성빈 기장군수, 추석 앞두고 기장시장 찾아 민생현장 살펴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기장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우성빈 기장군수가 기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우성빈 군수는 기장시장 내 점포들을 직접 둘러보며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과 방문객들의 시장 이용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우 군수는 시장 상인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내년도 군수 업무추진비 20%를 삭감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장군수 명의의 추석 인사 현수막 제작과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에 군비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비용의 규모와 관계없이 군정에서도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군민에게 필요한 복지예산에 더욱 내실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며, “오는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기장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도 보고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민선 9기 첫 번째 결재 사항으로 추진해 온 '부산광역시 기장군 민생활력지원금 지급 조례'가 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상반기 중 군민에게 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분히 추진할 계획이다.

민생활력지원금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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