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중국 타이저우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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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동해시는 교류도시인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와의 미래 우호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대표단 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 공개모집을 실시해 최종 14명의 학생을 대표단으로 선발했다. 학생들은 양 도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민간외교관으로서 다양한 교류활동에 참여하며 국제적 감각과 문화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해시 학생대표단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타이저우시를 방문해 현지 고등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공예 체험과 대표 관광지 탐방, 타이저우 도시브레인 운영센터 견학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 8월 3일부터 6일까지는 타이저우시 학생대표단이 동해시를 방문해 북삼청소년센터와 동해시청소년센터를 둘러보고, 한과 만들기와 국궁, 자개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과 묵호·삼화권역 관광지 탐방을 통해 동해시의 청소년 정책과 관광자원을 경험하게 된다.

김순기 행정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 간 우정을 쌓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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