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2동 목련무용단 ‘제17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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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태전2동 목련무용단 ‘제17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태전2동의 목련무용단이 10월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전국 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10월 10일 예선을 거쳐 최종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태전2동 목련무용단은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우수 공연팀들과의 경연 끝에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목련무용단은 고령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무용팀으로, 나이를 잊은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목련무용단은 흥겨운 민요에 맞춰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통 부채춤을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사위와 조화로운 군무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현장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태전2동 목련무용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이 많은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었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배움과 문화 활동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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