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영통중앙공원 재정비 현장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15: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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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영통중앙공원 재정비사업 현장 방문
▲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영통중앙공원 재정비 현장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8일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어린이교통공원과 영통중앙공원 재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방향을 살피고, 변화하는 영통 지역의 생활환경에 맞는 공원 조성과 주민 의견의 적극적인 반영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원시청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와 영통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를 비롯해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 방광현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두 공원을 차례로 둘러보며 재정비 방향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은 재정비를 통해 영통 제1호 거점형 안전교육·복합체험 놀이터로 조성될 예정이며, 영통중앙공원은 주변 녹지축을 연결해 공원 공간을 확장하고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병숙 의원은 두 사업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달라진 영통의 생활환경과 주민들의 이용 수요를 공원에 새롭게 담아내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숙 의원은 “영통은 대규모 입주가 이어지고 기존 아파트의 리모델링도 추진되는 등 주거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도시와 주거환경이 달라지면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이용하는 공원의 역할과 기능도 그 변화에 맞춰 함께 달라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어린이교통공원은 안전교육과 놀이·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영통중앙공원은 주변 녹지와 수목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주민들이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각 공원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용 동선과 편의성, 공간 구성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병숙 의원은 “공원의 주인은 결국 지역 주민인 만큼 행정에서 정해진 계획을 일방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실제 이용자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사업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재정비가 완료된 뒤 주민들이 ‘우리 동네 공원이 정말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현장점검을 마무리하며 이병숙 의원은 “수원어린이교통공원과 영통중앙공원의 변화가 앞으로 영통의 생활환경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과 주민들의 요구가 공원 곳곳에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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