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프로그램 균형 확산과 체계적인 운영·지원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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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회 김정대 도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정대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동)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조례안'이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지식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업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역량 중심 교육인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IB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IB 프로그램이 특정 지역 편중 없이 도내에 균형 있게 확산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 교원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지원 사업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매년 성과를 평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지도록 했다.
실제로 올해 7월 구미원당초등학교와 안동부설초등학교가 도내 학교 중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는 등 현장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성과가 지속·확산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지원과 경북의 여건에 맞는 운영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는 학생들의 탐구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공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경북형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5일 경상북도의회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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